전고점 뚫기를 계속 시도하고 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슬슬 자동매매에 익숙해지고 계좌를 보는 빈도도 많이 줄었다. 각 전략의 퍼포먼스만 잘 관찰하면서 성과가 많이 떨어지는 전략만 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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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간은 매매가 매우 적게 일어났다. 트럼프 코로나 감염 소식으로인한 급락시에 롱포지션을 잡았는데, 급락이 일어났을 때, 이번 이벤트는 단기적일 것이라 생각해서 역추세 포지션 잡는 것에 익숙하지 않음에도 비교적 편한 마음으로 트레이딩을 볼 수 있었다.

 통화거래에 있어서 역추세 트레이딩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체감은 하고 있지만, 짜잘하게 먹고 크게 잃기 때문에 포지션을 키우는 것은 매우매우 조심히 하려고 생각 중이다. 살아남는 것을 1순위로 트레이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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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는 전고점을 뚫지 못하고 횡보 중이다. 유로달러를 대상으로 매도 전략은 잘 작동하고 있었는데, 매수 전략이 손실을 냈으며, 이에 따라 대체전략을 투입하였다.

 주식을 대상으로 트레이딩 했을 때에는 주로 추세전략이었고, 역추세라 하더라도 한 종목의 비율이 계좌에서 그리 높지 않았었다. 선물을 대상으로 트레이딩 하자 한 계약계약이 매우 크게 다가왔고, 선물로 역추세 전략을 적용하는 것이 익숙치가 않았는데, 점차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마침 내가 있는 단톡방에서 더닝크루거 효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런 적응이 되어가는 느낌이 더닝크루거 효과때문일지도 모르니 생존에 방점을 찍고 겸손하게 트레이딩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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