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전고점을 뚫었지만, 대선 후 변동성에 다시 예전 전고점라인까지 계좌가 하락했었다.

그 당시 해외선물 거래를 그만둘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 이유는 계좌사이즈에 비해 변동성이 컸고 결정적으로는 야간에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있었다.

현재 계좌에서 해외선물의 비율은 대략 10%정도 되는데, 이게 하루종일 돌아가다보니 계속적으로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는 것 같다. 일단은 계좌를 보지 않는 연습을 시작하자 비교적 스트레스가 덜해졌다. 또, 계좌가 신고가를 갱신하자 스트레스는 거의 없어진 것 같다. 누군가의 글에서 보았는데 멘탈 관리의 최고봉은 수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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