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다행히 플러스로 끝이 났다.
12월 마지막 거래일의 충격을 극복한 것은 아니지만, 시장에서 살아남겠다는 목표에는 아주 잘 부합했다고 생각한다.
12월 마지막 거래일의 충격으로부터 하나 하기 시작한 것이 있는데, 기념일이나 중요한 날 전에는 시스템을 끄도록 하였다.
행복하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일텐데, 시스템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이런 생각없이 잘 투자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아직 한참 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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