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개인적으로 멘탈관리가 힘든 시간이었다.

가장 크게 굴리는 계좌는 주식시스템 계좌인데, 최근 시장의 성과를 크게 못따라가고 오히려 손해가 나고 있었다.

상대적인 박탈감인지, 절대적 손해때문인지 멘탈관리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시스템은 굴러가고, 어떤 계좌는 이익을 내주니 어떤 면에서는 고맙다.시스템이 하는 것 조차 버거워하다니 나는 투자에는 참 안맞는 성격인가보다.

 이전에 한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멘탈 관리에 대하여 시스템 트레이더 한 분이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는다.

"궁극적 멘탈 관리는 수익을 내는 것 밖에 없다."

빨리 멘탈 관리 할 수 있도록 수익을 내면 좋겠다.

 

www.mk.co.kr/news/society/view/2020/04/3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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