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파동의 주기가 대충 4년, 역사적으로 미국의 주기가 약 6년이었음을 감안하면, 한 ETF를 사고 계절이 바뀔 때 까지는 평균적으로 1년 정도 기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만일 내가 레버리지 ETF를 이 기간 동안 들고있어야 한다면, 레버리지 ETF의 특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VyJzRrBCaV0&t=1257s

 

www.youtube.com/watch?v=ZtJZ4EjRp1k

 

blog.naver.com/juliuschun/221955851542

 

레버리지 ETF는 장투용이 아니다? => 가능하답니다

레버리지 ETF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 의역하고 소개합니다. 요약하자면 레버리지가 장기적으로 투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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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슈카님의 유투브를 보면 레버리지 ETF를 계속 들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종하는 지수가 100, 90, 100, 90을 반복하면 추종하는 지수는 100에서 유지되는데 반해, 레버리지 ETF는 실제로 100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계속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복리효과를 누리며 레버리지 ETF는 레버리지 배수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보이게 됩니다. 이는 하루단위로 리밸런싱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월가 아조씨는 레버리지 상품을 투자할지 말지는 추세성이 연속되어 나에게 이득이 되는 상황인지 보아야한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천영록 대표님의 글을 보면 미국에서 이런 2배, 3배 레버리지 상품을 초장기로 보유했을 때 CAGR을 기준으로 어떠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2배 레버리지 상품이 제일 효율적이며, 3배 레버리지는 위에서 이야기한 효과에 의하여 장기수익률이 2배 레버리지 상품보다 좋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장기적으로 2배 레버리지 상품을 들고 있다면, 1배 상품보다는 더 벌 가능성이 있지만, 2배까지의 수익률을 기대하긴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며, 리스크 대비 수익률로 보았을 때에는 그리 훌륭한 결과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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